‘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7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7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 김정민
  • 승인 2019.12.06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제일건설은 오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서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짓는 부안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2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53가구 ▲84㎡B 60가구 ▲84㎡C 107가구 ▲84㎡D 5가구 ▲84㎡E 4가구 ▲84㎡F 8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복층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전북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제일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세대)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히든주방(일부세대), 안방 붙박이장, 안방 알파룸(일부세대)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대규모 휴게 마당과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멀티놀이공간, 옥상 가든 등의 조경설계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1층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부안군 최초로 선보여지는 단지 구성인 만큼, 입주민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차별화된 주거생활을 누릴 전망이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부안군 부안읍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자랑해 주목된다.

실제 단지는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는 부안초, 부안중, 부안제일고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부안군립도서관, 부안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도 위치하고 있다. 이에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생활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부안상설시장, 부안예술회관, 부안 성모병원, 농협하나로마트, 부안 우체국, 부안군 보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과 8일, 14일과 15일에는선착순 이벤트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원하는 사진을 머그컵에 인쇄해주는 포토 머그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5일과 28일 오후 3시에는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65인치 삼성TV(1명), LG트롬 세탁기(1명),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한우세트(10명)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계약 감사 이벤트로 계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한국도자기 토르 4종 냄비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일건설의 혁신적인 상품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견본주택 방문객과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24번지에 위치 해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