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강다니엘 팬클럽에서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후원을 했다.

9일 부산연탄은행은 강다니엘팬 팬클럽 다니티로부터 연탄 1,210장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는 가수 강다니엘의 스물네 번째 생일(12월 10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최근 많은 강다니엘 팬들이 아티스트 생일맞이 기부를 진행 중인데, 이번에는 다니티 중 ‘세상의중심♡강다니엘’에서 어려운 이웃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한 연탄은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요즘 강다니엘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강다니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강다니엘을 응원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다니엘이 평소에도 겨울에 춥게 지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얘기해줬다”며 후원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조금이나마 추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 역시 이런 좋은 소식을 듣고 좋은 기운을 받아 조금이나마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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