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학과는 ‘인공지능!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란 주제로 오는 오는 17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 6번 스튜디오에서 박형근 대표의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와 컴퓨터·AI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관련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설명하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IT기술로 머신러닝, 딥러닝, CNN 등 IT기술의 접목으로 새롭게 창출해 낼 수 있는 활용 분야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IT 기술의 적용을 더욱더 넓게 하고 우리가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분야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토론도 마련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박형근 대표는 현재 시큐리티플러스 커뮤니티 대표이며 한국IBM, 한국생산성본부 등 다수 전문가 강의 경험을 보유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김종배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은 “인공지능(AI)은 인간이 수행했던 다양한 업무를 인간 지능을 결합한 머신들에게 부여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학과 재학생들뿐 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인공지능의 활용을 통해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 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응용 사례 학습활동을 지속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달 21일에는 ‘블록체인 활용’이란 주제로 명사특강과 종강모임을 개최해 인공지능이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응용 분야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학과는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지원서작성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