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가 ‘정보보호학과 재학생 미니특강’을 오는 21일 세종대학교 충무관 102호에서 개최한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에 적용한 네트워크 보안’, ‘보안에 대한 인식’, ‘키로깅으로 배우는 윈도우 메시지 후킹’ 의 3가지 주제로 3명의 정보보호학과 재학생들이 특강을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수업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 등 스마트 IT 사회에서의 정보보호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 경험에 대해 다른 학우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미니특강을 통해 배움의 선순환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유혜정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학과장은 “진정한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보안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수업을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고 실행해 봄으로써 스스로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스스로 적용하고 실행한 내용을 미니특강을 통해 다른 학우들 앞에서 설명함으로써 다른 학우들에게 동기부여 , 지식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더욱 지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2020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내달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학력 이상 누구나 학교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