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1.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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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조대림
사진=사조대림

 

[스마트경제]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해표 간장’의 리뉴얼 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표 간장’ 5종은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진간장s’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간장 제품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위축 됐던 조미료 시장이 최근 주 52시간제 시행, 집밥족의 증가 등으로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해표 간장의 인지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간장 제품에 적용됐던 ‘옹가네’ 브랜드 대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인 ‘해표’를 소비재 간장 제품에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해표 간장의 좋은 맛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옹가네 브랜드는 업소용 제품에 그대로 사용된다.

또한 30년 양조기술 옹가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6단계 양조 발효숙성 공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효모추출물 함유로 간장의 부드러운 감칠맛을 균형 있게 끌어올렸다.

사조대림 상온마케팅팀 김지현 담당은 “이번 해표 간장 5종 리뉴얼을 통해 조미료 시장에서 해표의 영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0년동안 이어온 양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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