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창원시 가음정동 ‘벽산블루밍라포레’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청구의 소에서 한국자산신탁(주)가 승소하면서, 그동안의 우려했던 소유권분쟁도 해결됨과 동시에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양대행사 최재욱 대표가 밝혔다.
더불어 최재욱 대표는 기계산업의 수도, 대한민국 40년 제조업의 버팀목이었던 창원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로 차세대 국가경쟁력 '수소산업 특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국가의 지속적인 지원과 약2조5천억원 투자로 구조고도화사업, 재생사업, 스마트선도산단,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등 실제적인 성과와 함께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주축으로 LG전자, 삼성SDS, 현대로템,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효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등 대기업의 집결지가 되고 있어 투자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였다.
현재 벽산블루밍 라포레 사업부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창원국가산업단지의 LG전자, R&D센터 제1공장라인 첫 자리에 위치해있으며, 명품입지와 대기업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튼튼한 수요를 품고, 한국자산신탁 (주) 시행사 벽산엔지니어링㈜ 책임준공 시공사로 사업을 추진하는 복합건물로 지하3층~지상9층 오피스텔 총 398실, 상가 총 80실 구성으로 512대의 넓은 주차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1층 옥외공원, 8층옥상 정원을 조성 해 향후 입주민 주거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블루밍라포레 분양담당자는 대기업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1.5룸, 투름까지 갖춰 선택의 폭과 세대별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퍼니쉬드시스템을 적용하여 설계하였으며 아울러 단열기능이 우수한 로이복층 유리로 시공해 완벽 단열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주민문화공간과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창원을 관통하는 창원대로까지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투자자는 이전 소유권이 소송문제로 인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지리적 장점과 재테크의 알찬 정보를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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