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청소년복지전공·특수심리치료학과 통한 다방면 인재 육성 주력
서울사이버대, 청소년복지전공·특수심리치료학과 통한 다방면 인재 육성 주력
  • 복현명
  • 승인 2020.0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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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전공, 특화된 온라인 교육 통한 최고의 청소년 복지 전문인력 육성
특수심리치료학과, 4년제 국내 최초 신설·특수심리치료 전 영역 망라 통한 인재 양성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의 새 지평을 연 국내 굴지의 사이버대학교로 강력한 교육 시스템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에 따른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 확립으로 다방면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복지전공과 특수심리치료학과는 서울사이버대가 추구하는 다방면 교육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서울사이버대 청소년복지전공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되됐으며 서울사이버대의 특화된 온라인교육시스템을 통한 청소년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청소년 중심의 가치와 관점을 기반으로 청소년 정책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하며 청소년복지 실천현장 Visiting Project를 통한 현장의 이해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복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부-동문-대학원의 세 주체가 하나되는 청소년복지실천연구회를 통해 청소년복지 실천 사례 수퍼비전, 청소년기관운영설립에 관한 컨설팅,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최신 정책과 서비스 동향, 전망 등을 공유한다. 학부 내 복수전공을 통해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뿐 아니라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가능하며 졸업 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관련기관과 단체 등에 진출 가능하다.

이어 서울사이버대 특수심리치료학과는 4년제 대학교 과정에 국내 최초로 신설된 통합적 특수심리치료학과이다. 심리학의 이론을 토대로 특수심리치료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다양한 심리치료기법 과목을 학습하고 임상실습을 경험함으로써 특수심리치료에 대한 차별화된 역량과 통합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PBL(문제기반학습)교수 방법을 적용, 정보전달 방식의 대학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내담자들이 겪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자기주도학습과 효과적인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전광호 서울사이버대 입학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서울사이버대의 다채로운 전공과 학과를 통해 제공되는 수준 높은 교육을 더욱 많은 이들이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0일까지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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