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로 한남하이츠 시공권 도전
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로 한남하이츠 시공권 도전
  • 이동욱
  • 승인 2020.01.1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 조망권 극대화… 노하우·기술력 총동원
‘한남자이 더 리버’ 문주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한남자이 더 리버’ 문주 전경. 사진=GS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GS건설의 ‘자이’가 출사표를 던진다. 

GS건설은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리버’로 정했다. 단지는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부각해 서울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위해 자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된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347가구 테라스 및 테라스 오픈형 발코니를 평면 계획하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맞통풍 및 수납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지하주차장은 조합원안 1.76대를 가구당 1.9대로 개선했으며 조합원 가구에는 창고가 1개소 적용된다.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선보인다. 기본 시설인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등은 한층 더 고급화하고 스카이라운지, 면역공방, 펫 카페, 오디오룸, 게스트하우스 등을 추가했다.

스카이라운지는 B&B 이탈리아 가구와 Artemide 조명으로 장식된다. 오디오룸과 영화감상실에서는 스위스 명품 오디오 브랜드 GOLDMUND로 고품격 사운드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관 디자인은 세계적 건축 설계회사 TEN DESIGN이 참여하고, 조경은 에버랜드와 협업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Tag
#GS건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