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제주 토종브랜드인 제주어묵은 지난해 12월 온라인몰 오픈한데 이어 오는 설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어묵의 가격별 추천 구성품은 제주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어묵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 인기상품으로 손꼽히며 이번 설날 선물로 주력 판매될 예정이다.
5.0세트 상품은 프리미엄 어묵(흑돼지/광어/전복/딱새우) 4종 2세트와 전(부추/파래/톳) 3종 2세트, 찐어묵(오리지널/땅콩/녹차) 3종 1세트와 기본어묵 7개로 구성되어있다. 3.0세트 상품은 프리미엄 어묵 4종 1세트, 전 3종 1세트, 찐어묵 3종 1세트, 기본어묵 5개로 구성되어있어 명절 반찬이나 간식용으로도 손색없다.
해가 거듭하며 명절 선물로 건강식품의 매출 신장률이 높아지는 요즘 “각종 야채류, 해산물, 육류, 소스들은 제주도 올레시장 재료를 사용하고 소브산칼륨과 밀가루, 합성착향료가 무첨가 되어있는 제주어묵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는 것이 제주 어묵 측의 설명이다.
제주어묵 관계자는 "온 식구가 모이는 명절에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어묵이다. 특히 온라인몰을 통해 전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고객 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어묵 추천 구성품은 별도 선물포장 없이 아이스박스를 통해 발송되며 제주 본점 방문이나 온라인몰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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