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교통 호재 갖춘 ‘원주더샵 센트럴파크‘ 마지막 선착순 분양중
경강선 교통 호재 갖춘 ‘원주더샵 센트럴파크‘ 마지막 선착순 분양중
  • 김정민
  • 승인 2020.01.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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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원주 무실동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는 포스코건설이라는 빅 브랜드 파워와 원주시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 축구장 50개 크기의 중앙공원과 18개의 테마시설을 갖추게 될 4개단지 2,656새대 대단지로서 원주시를 대표하는 랜트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 잔금은 한달후 납부 운영되며, 원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 또한 가능하다.

실수요자와 투자목적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개통 호재다. 경강선은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시작해 광명~안양~의왕~성남~광주~이천~여주(이상 경기)~원주~평창~강릉(이상 강원)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판교~여주와 원주~강릉은 이미 개통해 운영 중이며, 월곶~판교 구간(2021년 착공, 2026년 개통)과 여주~원주 구간(2023년 개통)이 개통 예정이다.

특히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전철로 개통이 되면, 원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진입, 판교에서 서울 양재, 강남까지도 15~20분에 진출입이 가능해지는데 사실상 원주가 서울과 한시간 생활권에 편입되는 셈이다.  때문에 원주에서 강남생활권을 누릴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업 초기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게다가 청량리에서 경북 신경주까지 잇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남원주역의 공사가 한창이기 때문에 개통이 완료 되면 원주시는 경강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 하게 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쾌속 교통망, 편리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자연환경 등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와 5번, 19번 42번 국도,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등 대형쇼핑몰과 마트 인접,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 위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 축구장 50개 면적의 중앙공원과 18개 공원테마시설로 누리는 숲세권, 법조타운과 행정타운 인접, 등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까지 총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이며 총 2,6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포스코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 등 특급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동 간 거리 확보로 조망감과 함께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도록 주거단지를 구성했다.

원주 포스코 더샵 센트럴파크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타석 골프연습장, 목욕탕, 탁구장,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키즈룸,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 각 단지별로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폭 넓은 평면 구성을 갖췄고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과 4Bay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거실은 우물천장을 적용해 기존 천장보다 12㎝ 더 높은 2.42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드레스룸과 확장형 주방도 눈에 띈다. LED 조명과 대기전력 자동차단, 단열 PVC 이중 창호 등 에너지 절감 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절감을 도모했고, 엔지니어드 스톤 등 라돈 걱정 없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4중 필터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9%까지 차단할 수 있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크기인 0.3㎛의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지금까지도 방문자와 계약자들로 발디딜 틈도 없이 북새통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시 대표전화로 예약후 방문 하시면 주차 안내와 홍보관 위치 및 담당자를 통해 정확하게 설명을 들으시고, 잔여호실 확인 및 대기 않고 바로 입장 하실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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