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서만 즐기는 설맞이 이벤트 '풍성'
한화리조트서만 즐기는 설맞이 이벤트 '풍성'
  • 권희진
  • 승인 2020.0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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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24일 한화리조트 거제 벨베디어에서는 국제 아카펠라 대회 팝부문 1위를 수상한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콘서트가 열린다. 떡메치기와 벨버디어 일대를 조깅하는 쥐띠 Run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운대에서는 지역 젊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물고기 모빌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인들의 축제인 벼룩시장 오션 아트 마켓이 진행된다.

설악 쏘라노와 경주는 가족 참여 명랑운동회를 준비했다. 용인 베잔송과 양평,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는 가족 대항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를 연다. 백암온천에서는 고무신 멀리 차기 이벤트가 열린다. 식음권, 눈썰매장 이용권, 귀마개와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의 경품을 준다. 세계 유명 스파를 테마로 스파밸리를 리뉴얼한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수중 보물찾기 이벤트를 마련했고, 대천 파로스에서는 가족 골든벨이 열린다.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있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만두 빚기와 피자 빵, 초코케이크 및 젤리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양평과 대천 파로스에서는 생크림 과일 케이크 만들기, 산정호수 안시에서는 원석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용인 베잔송, 해운대, 양평과 제주에서는 신년 다짐을 멋진 작품으로 써주는 캘리그리피 이벤트를 마련했고, 제주와 백암온천에서는 ‘경자해’ 삼행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 몽돌 비누, 백암 대게빵 등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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