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3월 7일까지 점포 별 평균 400여개 강좌에 대한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 회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규 강좌 운영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며, 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혹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전문가 및 유튜버와 인스타그래머 등 유명인들이 진행하는 강좌를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분야별 전문인이 제안하는 2020년 교육의 길’이라는 테마로 은평, 성수 등 11개 점포에서 유명 전문인들이 진행하는 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건강, 예술,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박민수 이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이마트 문화센터는 매년 약 130만명에 이르는 고객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올해는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유명인들을 초빙한 강좌를 대거 개설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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