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동호 지정 일반분양 마감 임박
용인 역북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동호 지정 일반분양 마감 임박
  • 김정민
  • 승인 2020.0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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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지난 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으로 확정되면서 용인시 처인구의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에 따라 용인시 처인구 지역 아파트 가격 또한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벨리인 덕성2산업단지, 용인플랫폼시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등의 개발로 인해 산업고용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에서 이천에 이르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1년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역북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고용인구 증가와 교통의 편리함으로 인해 앞으로 늘어나게 될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분양을 마치고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잔여 세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청약통장 필요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1,87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처인구에 공급된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이다. 1블록, 2블록으로 나뉘어 지하 6층, 지상 최대 28층, 총 21개 동이며, 59㎡, 64㎡, 74㎡, 76㎡, 84㎡의 13개 타입으로 이루어져있다.

사업지는 용인시청에서 차량 약 2km 거리이며, 주변에는 조성 완료된 역북지구 3,984세대를 비롯해 조성 예정인 역삼지구가 인접해 있어 그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도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를 모은다. 경전철 에버라인 명지대역 및 김량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이를 통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A노선 용인역(구성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삼성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지에서 약 3km 거리에 위치하는 서용인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신갈분기점 사이의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60% 감소시켜 정체 완화를 가져오면서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약 70분대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면적형에 따라 4-Bay, 거실 2면 개방, 맞통풍 구조를 갖추게 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가변형벽체, 알파룸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 동간 거리가 넓고 단지 내 중앙광장뿐만 아니라 산, 공원과 연접해 있는 웰빙 아파트로, 돌봉산 자연공원으로 둘러싸여 숲세권을 이루고 있다. 단지 앞으로 초/중 통합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인접한 용인역북 우남퍼스트빌 1,2단지, 용인역북 신원아침도시, 온누리마을 아파트, 청광아파트, 라이프 한우리 1,2차아파트 등과 함께 약 5천 세대에 이르는 빅주거타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분양 정보와 일정 안내는 대표번호를 통하여 상담할 수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방문예약을 할 경우 대기 없이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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