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생활과 전원생활 기대, 도심과 가까운 타운하우스 입지 ‘용인 햄튼빌리지’ 분양
도심생활과 전원생활 기대, 도심과 가까운 타운하우스 입지 ‘용인 햄튼빌리지’ 분양
  • 김정민
  • 승인 2020.0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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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대도시 외곽에 성행했던 타운하우스의 입지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도심을 떠난 전원생활과 독립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이점으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했던 타운하우스가 최근 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이 교통과 학군, 생활 전반적인 인프라를 갖춘 도심 인근을 선호하면서 점점 도심과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의 ‘햄튼빌리지’는 죽전역에서 10분 거리, 강남, 판교와는 30분 내외에 위치해 서울 인근과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파주 운정에서 동탄2 신도시에 이르는 GTX A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 수혜가 예상돼 용인 분양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반경 30m 내에 대형 어린이집이 위치해 편리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며, 분당 및 죽전 초중고 학군 지역으로 죽전역을 통해 미금역과 정자역의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프리미엄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단지 앞 100m 내에는 시내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보유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쇼핑권이 형성돼 있으며 단지에 인접한 숲으로 숲세권 입지 조건까지 충족해 전원생활과 도심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Type은 A~D 총 4개로 구성되며, 다양한 수요자의 Needs를 고려하여 각 Type별 평면에 특색 및 차별화를 주었으며 45평~50평 규모의 Flex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햄튼빌리지는 한샘가구, 프랑케후드, 구정마루, 아메리칸스탠다드 욕실용품 등을 내장 마감에 사용했다. 또한, 외창은 이건창호를 사용해 단열성을 높이고 외부마감재는 브릭코 고벽돌과 케뮤 세라믹사이딩을 혼합하여 시공하였다. 용인 햄튼빌리지는 이처럼 모든 자재를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주택의 퀄리티를 높임과 동시에 향후 A/S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단지 면적 1,250평에 1차 분양분 총 12세대가 분양 중이며 용인 오산리 전반에 걸친 토지개발 효과로 차후 기반시설 확충 및 지가상승이 예상된다. 용인 햄튼빌리지 분양 관계자는 “최근 타운하우스 입지 트렌드의 변화로 도심과 가까운 타운하우스들의 분양 호황이 예상된다”며 “용인 햄튼빌리지는 도심지와 가까워 학세권과 쇼핑권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숲세권까지 보장되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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