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개발 호재 갖춘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마감임박
교통, 개발 호재 갖춘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마감임박
  • 김정민
  • 승인 2020.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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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전국의 아파트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미분양 아파트의 소진이 빨라지면서 갭투자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진량 선화지구,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이 미분양 아파트 혜택을 보고 있다. 경산 하양 호반베르디움은 미분양 아파트로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총 655가구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21가구, 84㎡B 169가구, 98㎡ 165가구다.

단지 인근 학교용지를 비롯해 편리한 교통망 및 공원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가깝고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대구와 경산에서 선보인 호반베르디움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평면과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교통호재와 더불어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일환인 '하양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해 대구 주요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총 7.31㎞의 하양읍 부호리(국도4호선)에서 와촌면 소월리(지방도909호)를 잇는 도로가 조성되면 앞으로 경산지식산업지 구로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통풍과 조망권을 고려해 단지를 배치했다. 전 가구 4Bay 구조를 적용했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각 주거동 1층 주 출입구에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고,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시스템도 제공된다(단 IoT 가전제품 별도 구입 및 IoT 서비스 이용시 별도 이용료 발생).

한편 경산 하양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양지리, 도리리, 금락리 일원에 48만여㎡ 규모로 5000여 가구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문화사회복지시설,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수용인구 1만1800여명의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신흥 주거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방문 예약을 하시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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