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바다세권, 숲세권 프리미엄에 도시생활 프리미엄까지 함께 보유한 오피스텔이 공급되어 화제다. 최근 강이나 바다 등과 가까운 물세권, 산이나 녹지에 근접한 숲세권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중이다. 건강 및 힐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 7층 ~ 지상 22층으로 구성되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바다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상가 건물로 평가받는다.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서해바다와 송산이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전면부에 위치한 오피스텔 중 저층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자연 프리미엄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는게 일반적이다. 실제 산이나 강이 가까운 아파트 중에서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높은 곳이 적지 않다. 하지만 자연이 가까우면 아무래도 최신 생활편의시설들이 있는 상업지역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많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산과 바다, 공원이 가까우면서도 상업지역에 위치해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생활의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병원을 비롯한 편의∙소비시설들 역시 걸어서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분양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도 늘고 있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입지조건과 오피스텔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유니트는 보다 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재시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29㎡~37.66㎡의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24.29㎡인 오피스텔 A타입(총 418실)은 원룸 형태이지만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1.5룸 구조로 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 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방범 및 제어, 무인택배 등 1인가구들이 선호하는 최신 편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핸드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 오피스텔별로 1대의 주차장을 확보한 것도 메리트이다.

한편,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개발호재들이 많고 인구증가가 이어져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영종지역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사업 및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 교통도로 개통 등이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영종지역 인구는 2018년 1월 68,812명에서 올해 1월 90,25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천국제공항이 존재해 유동인구도 상당한 편이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유니트를 확인하면서 오피스텔의 내부 및 입지적 특성, 영종국제도시의 전망 등을 두루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시 전문상담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1~2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이 바다세권과 숲세권의 장점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며 “여기에 슬라이딩 도어 등 특화구성을 갖춘 내부시설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영종국제도시내 개발이 이어져 미래가치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 역시 눈여겨볼만하다”고 덧붙였다. 분양 및 사전예약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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