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다양한 품종 모은 '딸기 대축제' 진행
GS리테일, 다양한 품종 모은 '딸기 대축제'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0.02.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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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대축제’와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과일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산지 농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했다.

'딸기 대축제'에서는 유명산지의 지정농가에서 수확한 딸기를 GS리테일 전용 센터를 통해 별도 엄선 작업을 통해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상품으로 준비했다. 요즘시기에 가장 당도가 높은 설향, 금실 품종 딸기는 행사 카드(KB국민, 삼성, 신한, 팝카드)로 구매시 7900원에 판매한다. 당도가 높고 은은한 복숭아향이 감돌며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 킹스베리는 9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만족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도 병행한다. 안동, 청송 등 대표산지에서 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비닐 봉지가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종이팩을 사용해 고객이 담아가고 추가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GS25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사과15입/봉을 1만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4브릭스가 넘는 사과로만 구성됐으며 개당 가격은 7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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