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지역사회 극복 위해 대구시에 1억원 기부
감정원, 지역사회 극복 위해 대구시에 1억원 기부
  • 이동욱
  • 승인 2020.02.27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한국감정원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대구시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동, 노령층, 저소득 가정 등 상대적 취약 계층 중심으로 감염예방 물품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며 대구시와 협의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한국감정원 본사가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 빨리 안정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