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원 부회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 변화 능동 대처”
장병원 부회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 변화 능동 대처”
  • 권희진
  • 승인 2020.03.02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취임...임원진 본격 업무 개시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스마트경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장병원 신임 부회장이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제약강국 실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과 정부, 제약산업계가 공감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내고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날 이동호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후임으로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신임 센터장에 취임했고, 승진한 이재국 전무가 상근임원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하는 등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이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