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부터 시세차익까지 장점 多 갖춘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주목
임대수익부터 시세차익까지 장점 多 갖춘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3.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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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공급과잉 현상으로 상가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임대수익부터 시세차익까지 모두 누리는 상품이 부동산 시장의 ‘최애템(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시 가장 중점을 두고 확인해야 하는 것은 ‘입지’다. 실제 부동산 격언에는 ‘입지나 목이 성공투자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말도 있다. 

입지 가운데 역세권은 실패하지 않는 투자처에 손꼽힌다. 비(非) 역세권 상가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교통과 접근성도 좋아 임차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 상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와 다채로운 업종의 매장들이 상권을 이뤄 공실 발생 가능성도 적다. 임대료 및 보증금도 높게 형성돼 극대화된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검증된 상권 내 자리한 신규 상가도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된다. 지역 내 최고 상권에 해당되는 곳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검증된 상권에 자리한 신규 분양 상가는 기존 상가에 비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고, 권리금 형성 시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 

한 상가 전문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 검증을 마친 상권의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불황기에도 투자 문의가 쇄도한다”며 “특히, 신규 분양 상가는 임대수익이 높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패 없는 투자처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건대입구역 일원에서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상가는 건대 로데오거리 초입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 일원(옛 백제예식장)에 자리한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다. 규모는 지상 1층~2층 총 31실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 분양에 나섰던 오피스텔이 평균 4.71대 1, 최고 16대 1 경쟁률로 단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면서 입지와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 것과 다름이 없다는 평이다. 이번 상업시설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로, 서울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가 단 100m 거리에 있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해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도 좋다. 

상업시설이 자리한 건대입구역 일원은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CGV, 건대 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이 밀집된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이다.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업시설 운영에 최적화된 상권이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의 학생 수요와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수요 등 주변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도 상당하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 대형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공원 방문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이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건대 로데오거리로 연결되는 8m 광폭 보행자 도로 초입에 자리해 더욱 풍부한 유동인구를 누릴 수 있다. 

건대입구역 신흥 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건대 로데오거리는 맛집 위주의 업종이 주를 이뤄 연인 또는 직장인,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상권 내 점포 수도 계속 늘어나 상권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공실 발생도 거의 없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반면, 구 상권인 건대병원 맞은편 맛집거리는 골목이 비좁고 낡은 건물들이 많아 술집 위주 점포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건대입구역 상권의 이점을 모두 누리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이미 검증을 마친 건대입구역 상권에 자리한 권리금 없는 신규 상가다. 기존 상가에 비해 투자 부담이 적고, 권리금 형성 시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임차인 모집 역시 수월할 전망이다. 

실제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보면, 2019년 8월 기준 건대입구역 일평균 유동인구는 24만 1762명으로 추정된다. 서울대입구역 상권 일평균 유동인구가 17만 1342명인 것을 고려하면, 건대입구역 상권에 약 7만명이 더 오가는 셈이다. 

건대입구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낮다. 서울의 주요 상권 40곳 중 8번째로 낮은 4%를 기록했다. 소규모 상가의 경우 공실률이 0%를 기록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28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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