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사례 만랩커피, 스페셜티 커피를 통해 체인점 성공 이끌어
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사례 만랩커피, 스페셜티 커피를 통해 체인점 성공 이끌어
  • 김정민
  • 승인 2020.03.06 13: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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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 소비량(132잔)보다 약 2.7배 많다. 이를 반증하듯 국내 커피전문점 매출액 역시 미국과 중국을 잇는 세계 3위 수준이지만,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수가 300개를 넘다 보니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카페창업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최근 커피창업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스페셜티 커피’가 카페 업계 내에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는, 기존의 일반 커머셜 커피와는 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그래서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문화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나, 한정적인 생산량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유통 과정 탓에 다소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역시 한 잔에 높은 가격에 책정돼 있어 아무리 맛과 향이 우수한 스페셜티 커피라고 해도 매일 즐기기에는 가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일 마실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Daily Specialty Coffee)’라는 슬로건 아래 상위 7% 원두로 만든 커피를 2~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커피체인점 ‘만랩커피’가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창업경영신문에서 선정하는 프랜차이즈 순위에서 100계단 이상 급상승한 데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체인점 순위에서 스페셜티 커피 부문 1위(전체 순위 20위)에 올라 요즘 뜨는 까페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대기업인 ‘대상’그룹과 ‘IBK’그룹으로부터 기관 투자를 유치해 대외적으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커피숍창업 브랜드이자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램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랩커피만의 차별화된 유통 과정인 ‘FARM TO STORE’ 시스템에 주목한다. 상위 7%의 원두를 단일화된 경로로 유통하고,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에 각 가맹점에 제공하는 해당 시스템은 스페셜티 커피 원두의 원가를 낮추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최종 소비자 판매 가격을 낮춰 꾸준한 고객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하여 기존 스페셜티 커피와 동급의 PM(생산관리)과 QC(품질관리)를 철저하게 거친 프리미엄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가맹점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해 점주의 부담을 낮춰준다.

실제 만랩커피 가맹주는 상위 7%의 원두로 만든 커피를 낮은 가격에 판매하더라도 매장 수익률의 영향 없이 타 브랜드와 비슷한 마진을 실현하고 있어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 되고 있으며 작은카페창업과 소자본 카페 혹은 커피숍창업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권에서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 후 매출 부진과 경쟁력 저하 등의 이유로 업종변경창업이나 업종전환창업을 한 매장에서 일 매출이 기존 대비 4배 이상 상승하는 등 다수의 커피 창업 성공 사례를 갖춰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진출에 실패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커피 강대국 호주에서도 인정받았다. 만랩커피는 호주로의 역진출에 성공해 호주 내 5개 매장을 포함한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이며년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휩쓸며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까페창업 브랜드 중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랩커피는 운영 편의성까지 갖춰 청년창업과 은퇴창업, 1인창업아이템은 물론 타 외식업창업 대비 노동 난이도가 낮아 특히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여성창업아이템의 여자 창업으로도 진입이 많다. 특히 본사에서 가맹주 누구나 준 바리스타 급의 커피 전문가 겸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랩 아카데미’를 통해 메뉴 제조법과 기기 관리법, 재고 관리법 등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초보 창업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개인 카페 및 커피숍창업비용의 차이, 카페창업 절차와 주의사항 등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한 오픈 컨설팅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국내에 스페셜티 커피 열풍이 불기 전부터 꾸준히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에 앞장선 브랜드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가맹 사업 부문에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창업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1금융권 창업 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주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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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동 2020-03-08 22:04:03
솔직히거짓말은하지말자 뜨는프랜차이즈?그럼벌써300호점이상은되겠지?성공창업?1-2매장매출조금나오는거가지고성공창업이라하면 거의모든프랜차이즈가성공창업이라는말쓰겠네 허위광고는공정위조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