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 오는 28일 미국 영주권 취득세미나 개최
강남이민유학, 오는 28일 미국 영주권 취득세미나 개최
  • 김정민
  • 승인 2020.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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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민 정책 경향 분석, 예측 1:1 세미나,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고학력 경력자 환영”

[스마트경제] 미국이민, 특히 EB3 미국 취업이민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 미국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46대 미국 대통령 선거 일정과 더불어 현 행정부의 마지막 이민정책 동향을 분석 예측하여 준비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24일 공적 부조 이용자에 대한 미국영주권 기각 정책이 시작되고 상당수 영주권 신청이 실제로 기각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미국 정책을 위한 전국재단과 저명한 이민 옹호 단체인 MPI는 공적 부조 이용자에 대한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35~45%의 미국영주권 신청자가 기각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당초 예상했던 38만 2000명보다 적은 16만 7000명 수준으로 예상보다 기각 건수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정정했다.

실제 정책에 영향을 받는 신청자는 비이민 비자인 H1B, F1 등으로 미국에 거주하다 공적 부조를 이용하거나 가족초청으로 이민을 신청하는 신청자들이 대다수로, 이는 그동안 누누이 강조되어온 현 행정부의 미국이민 정책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본적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가족 이민을 대폭 줄이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고학력, 경력자의 미국 취업이민을 늘리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꾸준히 발급 건수가 유지되며 전체 발급 건수에 상당수를 차지하는 이민비자는 EB2, EB3 등의 미국 취업이민비자”라며 “생계를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던 비숙련 근로자 위주의 이민 1세대가 가고 고학력, 실무경력을 살려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2세대로 이민의 추세가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새롭게 바뀐 이민 경향은 마침 보수적인 이민정책을 고수하는 보수 정권과 이해가 일치하기 때문에 이민을 고려하는 신청자는 반드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 상담을 받기 전에는 미국영주권 취득과 미국이민 진행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로 현 행정부 취임 이후에도 강남이민 유학에서 이민을 준비한 신청자 중 영주권 취득이 거절된 경우는 없으며 최근에도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던 신청자가 본인의 학력과 경력에 맞추어 성공적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여 미국이민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마케팅, 자동차 정비사, 인사/노무, 웹디자이너, 간병인, 병원 리셉션 및 용접사, 회계사, 호텔 리셉션, 건설현장 엔지니어, IT 소프트웨어 기술자, 기계공학 엔지니어, 용접사 등 증빙 가능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을 경우 전문직, 고학력 미국 취업이민이 가능할 수 있다. 

담당자는 “이력서 지참 시 1:1 세미나 현장에서 진행 가부 여부 판단이 가능하다”며 “이민을 생각 중인 신청자들은 꼭 참석하여 현실적인 미국영주권 취득, 미국이민에 도움을 얻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영주권 취득·이민·취업이민, 검증된 고용주, 실제 미국 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1:1 미국이민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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