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H그룹과 ‘맞손’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지난 30일 TWH그룹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윤홍선 TWH그룹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TWH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 개발 추진 ▲교수, 협업 종사자의 연구 재교육 ▲학생 현장실습, 취업 제공 협조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뉴미디어 경영·예술·공학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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