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저해지환급 보험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한화생명, 저해지환급 보험 ‘실속있어좋은 GI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0.04.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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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대폭 확대
질병후유장해 특약 신설로 질병으로 생긴 장해까지 별도 보장
저해지환급형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합리적인 보장 가능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스마트경제] 한화생명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기존상품 대비 보장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 되므로 치료,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또 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감안해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한화생명은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시, 장해분류표에 따라 눈, 코, 입, 귀, 팔, 다리, 척추 등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특약 가입금액의 3%~100% 지급)

이외에도 여성들이 걱정하는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여성암보장특약’은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진단자금은 물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유방재건술 관련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발병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에 대한 입원과 통원비도 강화했다. 입원비는 기존 2만원에서 5만원, 통원비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또 ‘특정류마티스관절염, 파킨슨병진단특약’도 고객니즈가 큰 보장이다. 특히 파킨슨병은 인지장애를 나타내는 치매와 달리 운동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고령화로 인해 보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30% 해지환급금 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일정 기간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은 주계약 보장이 대폭 확대됐음에도 저해지 상품이라 보험료는 합리적이다”라며 “폭넓은 질병보장은 물론 고령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장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속있는 보험”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65세로 40세, 20년납 기준으로 주계약 5000만원, 암플러스 추가보장 1500만원, GI보험료납입면제특약, 암플러스추가보장특약Ⅱ 1500만원, 질병후유장해 1000만원, 특정 류마티스관절염, 파킨슨병 진단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7만5970원, 여성 15만6390원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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