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교수, 제11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선임
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교수, 제11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선임
  • 복현명
  • 승인 2020.04.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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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금융소비자학과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
최미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금융소비자학과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최미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금융소비자학과 교수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제11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2010년 금융소비자 관련 금융학, 소비자학, 법학, 교육학 관련 전공 학자 300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설립하고 활동하는 학회다.

최미수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2003년부터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재직하며 금융교육과 각종 연구활동과 함께 금융위원회와 우체국보험분쟁조정위원회 등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국제금융소비자학회, 한국보험학회, 한국리스관리학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로 주목받아 왔다. 또 지난 2019년에는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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