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무리 먹어도 체중증가가 잘 이뤄지지 않는 ‘외배엽 체형’을 위한 식단으로 이른바 ‘살찌는 보충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단백질보충제 종류 중 하나인 ‘게이너보충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으로 벌크업 시 많은 이들이 찾고 있기도 하다.
■ 운동 후 식단으로 게이너 프로틴 관심
‘외배엽 체형’의 특징은 근육량과 지방량이 모두 부족한 것이다. 영양소 섭취 자체가 적거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 자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십상이다.
이를 극복해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함께 건강하게 체중을 올리는 영양소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 마른 체형일수록 소화력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음료처럼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게이너 프로틴’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 게이너보충제, ‘곡물 탄수화물’이 함유된 영양성분을 따져야
체중증가를 위해 하루 소비 열량을 무작정 늘린다면 지방만 축적되는 결과를 낳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칼로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체질에 맞게 영양성분을 따져보아야 한다.
헬스보충제 기업 중 하나인 헬시오에서 출시한 ‘칼로업탱크’는 건강하게 체중을 증가시켜볼 수도 있는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종의 곡물 분말 탄수화물과 유전자 변형이 없는 NON-CMO의 유청단백질을 제공한다. 수퍼푸드 마카, 스피루리나, 비타민, 미네랄, 14종의 야채믹스까지 함유되어 있어 근육량을 늘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것은 칼로업탱크의 네오크레마 아미노파워 마크다. 이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BCAA, 글루타민, 아르기닌의 특허 받은 원료로 이루어진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다.
여기에 GI 지수가 낮은 천연당 ‘팔라티노스’를 함유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맛까지 잡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칼로업탱크는 식사 사이의 간식, 운동 후 섭취 시 소화흡수율을 높여주어 체중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다만 보조제로서의 역할을 잊지 말고 운동과 병행할 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헬시오는 안전한 생산을 위해 1일 2회 이상 생신시설 내부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필수 아미노산 BCAA를 사은품으로 증정 중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