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플러스 여학생전용관 강남, 2020 상위권 대학 편입학 자연계 선발인원 증가에 따른 여대 편입 전용 커리큘럼 운영
김영플러스 여학생전용관 강남, 2020 상위권 대학 편입학 자연계 선발인원 증가에 따른 여대 편입 전용 커리큘럼 운영
  • 김정민
  • 승인 2020.04.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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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2020학년도 대학편입 상위권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상위권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6년 연속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1학년도 편입학 자연계 모집인원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학년도 편입학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위권 대학(11개)의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전년 대비 12.6%(66명) 증가했으며, 자연계열은 전년 대비 18.4%(119명) 증가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 중 서강대와 한국외대, 한양대의 편입학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학생의 대학교 편입학 전형 결과, 이화여대나 숙명여대를 지원할 경우 자연계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도 이화여대 인문계 소비자학과는 29.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자연계열 건축학과는 17대 1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여대도 인문계인 중어중문학과의 77대 1 경쟁률 보다, 자연계 수학과의 경쟁률이 46대 1로 낮게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상대적으로 인문계보다 지원자가 적어 편입학 경쟁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편입 대표 브랜드 김영편입의 ‘김영플러스 강남’은 현재 수강생 중 43.14%는 여학생이며, 56.99%는 남학생이다. 이중 여학생의 경우 편입을 준비하는 대다수가 인문계 학생으로, 자연계열로 편입학을 준비한다면 수학 1과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중앙대, 세종대, 가천대 등이 인문계보다 경쟁률이 낮아 유리하다.

영어와 수학 2과목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경우, 백분율 기준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확률이 높아진다. 작년 9월 전국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일반 인문계 영어 점수가 70점일 경우 백분율이 87.8%였으며, 자연계 영수 합산점수가 71점인 경우 백분율은 96.1%였다. 같은 점수라면 영어만 하는 학생보다 영어와 수학 2과목을 모두 준비하는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편입학원 김영편입의 김영플러스 여학생전용관 강남에서는 이러한 여학생 편입학 전형 분석 결과에 맞춰 여대 전문 자연계/인문계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편입수학을 시작하는 여학생을 위한 미적분반을 4월 11일(토)에 개강해 운영하고 있으며, 4주 복습동영상 수업을 통해 3월 강좌까지 모두 제공한다. 인문계반은 상위권 편입영어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며, 난이도에 따라 최상위권반과 상위권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여학생만을 위한 김영편입의 김영플러스 여학생전용관 강남은 4월 개강을 맞이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김영플러스 여학생전용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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