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창업 이제는 자격증으로 대비한다
부동산 창업 이제는 자격증으로 대비한다
  • 김정민
  • 승인 2020.04.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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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부동산실무교육으로 유명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과정에 부동산 창업을 준비하려는 회원들과 재테크 관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공인중개사 자격증만으로 창업을 준비하던 이들에게 임대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부동산 컨설팅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늘고 있어 개업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실무자격증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학습 총괄운영자인 정준규 팀장은 “계약서 작성만 배우면 되었던 중
개업 창업 시대에서 부동산 실무 컨설팅 능력은 이제 창업 필수 조건이 되었다.”면서 “공인중개사만으로는 실무 능력 검증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창업 준비 중이거나 생각중인 회원들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등록비율은 갈수록 높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과정은 부동산 수익모델들에 대한 트렌드와 주택임대관리 수익모델에 대한 생생한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교육으로 경매, 토지투자, 상가투자, 세무, 주거용 부동산자산 등 부동산 실무에 특화된 컨설팅 실무를 배우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부동산 중개에 그치지 않는 부동산 전문가와 거래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기존 공인중개사자격 외에, 부동산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으로 그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실시된 20회 자격시험에도 서울과 부산 고사장에 많은 응시인원이 몰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측은 “20회까지 자격 시험이 진행되면서 그 동안 배출된 합격자들에 의해 부동산 실무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면서 “실무능력평가에서 보편적인 자격증이 된 만큼 부동산 종사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과정은 더 전문화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부동산자산관리 에듀센터는 부동산 실무능력을 측정하는 부동산 FP 자격증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외에도 [경매실무전문과정], [주택임대관리전문가과정], [토지투자전문가 과정], [분양상담사전문 과정] 등 부동산 실무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설명회에 참석하면 관련 정보도 문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부동산실무교육에 대한 정보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여 확인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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