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현대·GS 등 8개사 관심
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현대·GS 등 8개사 관심
  • 이동욱
  • 승인 2020.05.07 1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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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중견 건설사 참여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전경.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전경. 사진=동작구 제공

[스마트경제] 서울 동작구 노량진 4구역 재개발 사업에 현대건설·GS건설 8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7일 노량진 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날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호반건설·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고려개발 등 대형·중견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달 22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이다.

한편 노량진 4구역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예정 공사비는 1988억원 규모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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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2020-05-08 04:31:52
호반건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