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중견 건설사 참여
[스마트경제] 서울 동작구 노량진 4구역 재개발 사업에 현대건설·GS건설 8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7일 노량진 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날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호반건설·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고려개발 등 대형·중견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달 22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이다.
한편 노량진 4구역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예정 공사비는 1988억원 규모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Tag
#노량진4구역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