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산’, 도미·농어·광어·연어 제철 모듬회 개시…“손맛 좋은 횟집으로 관심”
‘광주수산’, 도미·농어·광어·연어 제철 모듬회 개시…“손맛 좋은 횟집으로 관심”
  • 김정민
  • 승인 2020.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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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노량진 수산시장은 서울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수산물 유통 창구 중 하나이자, 소문난 식당들이 많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 구매는 물론이고, 싱싱한 활어회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기도 하고 있으며, 영국이나 프랑스 등 수산물 가격이 높은 국가에서 관광 온 사람들에게는 필수코스처럼 여겨지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내 여러 식당 중 하나인 ‘광주수산(대표 김철수)’은 매년 싱싱한 제철회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봄철이 한창인 지금은 소비자들이 도다리·숭어·도미·농어·광어·연어 등 제철 모듬회를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회는 특별한 조리과정이 없기 때문에 주방장의 손맛과 횟감의 품질이 맛을 결정한다. 회 맛을 위해서는 첫 번째로 횟감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두 번째로 회를 손질하는 주방장의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한다.

광주수산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어 생선을 다루는 노하우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체의 회는 매일 새벽 경매장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비교적 신선도가 높은 편이다. 

김철수 대표는 “최근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의 노력으로 청렴하게 시장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싱싱한 활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를 먹을 수 있다. 광주수산은 현재 도다리, 숭어 도미, 농어, 광어, 연어 등, 봄 제철회를 모듬으로 제공해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수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나 예약은 대표 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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