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63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코로나발 긴급지원금’ 이벤트를 펼쳐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학습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 부동산 급매 및 경매물건 급증 전망을 고려해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후 창업 또는 취업, 재테크를 준비하려는 사람 등에게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해당 이벤트 관련 배너를 클릭하는 것이다. 참여 시 5만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 받으며, 이 포인트를 사용해 역대 최대 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정답률 높은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등록할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전 세계적 불황으로 인해 부동산 급매 및 경매물건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는 이 시점에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해 창업이나 취업, 재테크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선견지명을 갖고 경록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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