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전체 소비 시장을 점령하면서, 배달 서비스의 성장이 단연 눈에 띄고 있다. 이러한 배달 서비스의 강세는 창업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소자본 창업과 만나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수제 생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급격히 확산된 올해부터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가맹점들의 전체 매출 중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명카츠에서는 배달전용메뉴 4종을 출시하며,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배달전용메뉴는 납작쫄면과 치킨와사비마요덮밥, 국물누들떡볶이, 속초코다리냉면 총 4종으로, 동명카츠는 배달 부분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돈까스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추가 신메뉴(매운 곱창, 불닭발, 쌈배달메뉴 등)를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방식의 매출 구조로 운영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동명카츠는 배달뿐만 아니라 홀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소비 트렌드에 맞춰 3가지 방식을 유동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 하에서는 홀 운영은 축소하면서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확대하는 방침으로 전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는 생돈까스를 판매하는 동명카츠는 가맹비와 교육비 및 각종 집기류 등의 전체 창업비를 10평 기준 1,860만 원으로 고정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에 유리하며, 창업 초보자도 용이한 조리시스템으로 소자본 배달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매장 창업비와 운영 시스템이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돼 있어, 1인 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다양한 소자본 창업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돈까스를 홀과 매장, 배달 3way 방식으로 제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구로구와 서대문구, 노원구, 광진구 등의 서울 지역 전반과 용인시와 성남, 안산, 김포, 남양주 등의 경기도 일대 및 충북 진천, 음성, 세종, 제천 등의 전국 단위의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창업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자본 돈까스 창업 아이템 ‘동명카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창업 관련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