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일대학교 직원봉사동호회 '빛과 소금'이 지난 26일 중랑구청 생활복지국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408만5932원을 중랑구청에 전달했다.
중랑구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인 서일대의 직원봉사동호회 '빛과 소금'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봉사를 위해 지난 2004년 9월 1일에 창립됐다. 이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서일대 직원일동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일대 직원들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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