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오엘라, 감성 헤어드라이어 출시…모발이 좋아하는 바람 구현
앱코 오엘라, 감성 헤어드라이어 출시…모발이 좋아하는 바람 구현
  • 김정민
  • 승인 2020.06.0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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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국내 게이밍기어를 넘어 뉴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헤어 드라이어를 출시해 공식 판매(공식 스토어팜_앱코 라이프)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헤어 드라이어는 오엘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화이트와 민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능 면에서도 우수해 모발 손상 없는 최상의 스타일링으로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매일 젖은 머리를 말리는 데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는 전자파 노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전자파 노출은 각종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생활에 안전과 건강, 편리함까지 갖춘 오엘라 헤어 드라이기는 전자파 방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의 열선을 정, 역방향으로 병행 배치해 전면부 전자파를 차단하는 원리다. 이로 인해 드라이어의 바람이 머리카락의 수분막을 보호한다. 오래 사용해도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기술적으로 냉풍(약35℃), 미온퐁(약 57℃), 온풍(약 65℃)으로 설계된 3단계의 바람은 모발이 좋아하는 온도로 구현됐다. 일본에서 제조한 초 정밀 DC모터로 모발 컨디션에 맞게 최적화된 바람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빠른 냉풍 전환 시스템이 추가돼 있어 온풍으로 사용 중이더라도 냉풍으로 전환 시 빠르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드라이어 열로 인해 모발 손상이 촉진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엘라의 헤어드라이기는 6각 벌집 형태 세라믹 판을 통해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열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한다. 사용시 1.8m의 넉넉한 코드 길이와 꼬임 방지 연질코드는 선 꼬임을 막아준다. 접기가 편하고 무게는 가벼워 휴대성이 좋아 여행이나 캠핑 시에 캐리어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한편, 앱코 오엘라는 제품 기획에서부터, 연구, 개발, 검수 테스트 등의 섬세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생활 속 가전기기를 감각적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상에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감성을 더한 오엘라의 제품은 앱코의 공식 스토어팜 ‘앱코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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