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0.06.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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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전경.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전경.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가 교육부의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선정돼 올해 1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 운영, 대입전형 간소화와 운영의 공정성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을 시작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14년 연속 지원받으면서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는 ‘바른’ 입학전형을 설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건국대는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학생, 교사들에게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와 비대면 원칙에 따라 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고교방문상담이 가능한 ‘입학전형설명회(ON:KU)’를 진행한다.

또 경북, 경남, 충남 지역 읍면 소재 고교 등 정보소외지역 고교생, 교사를 대상으로는 ‘신입생 구성의 다양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기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국 고교로 공문을 발송해 사전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권역별 고교와 연계해 교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KU입학올인원(All-in-one)’은 오는 6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수도권, 광주, 대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교내에서는 ‘ASK:U’, ‘열린건대(학부모’), ‘열린건대(교사)’ 등을 개최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두 학교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받아 방문 인원을 조절해 운영한다.

한편 매년 1000명의 학생들을 학교로 직접 초청해 진행했던 ‘KU전공체험’의 경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학과소개, 전공체험, 학과별 전형결과 안내 영상 등을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탑재할 계획이다.

전국 고교 교장, 교감들을 대상으로 대입제도, 정책방향, 전형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KU컨퍼런스’는 내년 1월 운영한다. KU컨퍼런스는 대상을 다양화해 진행하는 종합 컨퍼런스 개념으로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안내와 외부기관, 타 대학과의 정보 공유 등 여러 대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교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일선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연수’는 7월부터 시작한다.

이외에도 입학전형센터는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 면접질문 예시 등이 담긴 ‘KU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기이해를 돕는 ‘KU꿈잡이노트’ ▲학과별 소개, 융합가능한 타 전공 안내, 졸업 후 진로와 진출분야 등 전공 진로에 담긴 ‘KU전공가이드북’을 홈페이지에 탑재해 수험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모의논술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논술특강을 탑재한다. 8월부터는 KU모의논술 출제의도와 해설, 모범답안 등이 담긴 ‘KU논술가이드북’을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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