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상쾌함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 출시
오리온, 상쾌함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6.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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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 가래를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에도 제격이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청량함이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며 “특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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