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美 1등 암앤해머 세탁세제 국내 공식 론칭
유한양행, 美 1등 암앤해머 세탁세제 국내 공식 론칭
  • 권희진
  • 승인 2020.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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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미국 1등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의 세탁세제를 공식 수입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3년 암앤해머를 도입했으며, 최근 암앤해머의 모회사인 미국 C&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암앤해머 치약 국내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달부터는 암앤해머 세탁세제를 도입해 판매 할 예정이다.

암앤해머 세탁세제는 ‘클린버스트’와 ‘트로피컬파라다이스’ 2종이다. 암앤해머 오리지날 베이킹소다를 원료로 사용하며, 물 10L당 5.4㎖만 사용하는 저용량 사용 세제로 세탁향 또한 은은하고 지속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드럼세탁기, 일반세탁기, 고효율(HE 세탁기) 세탁기 구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차가운 물에도 용해도가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암앤해머의 세탁세제는 이미 깐깐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만큼, 해외 직구 등을 통해 암앤해머 세탁세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공식 수입은 그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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