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맞손’
서울사이버대,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맞손’
  • 복현명
  • 승인 2020.06.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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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왼쪽)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이은주(왼쪽)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한국바른채용인증원과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국내 최대 채용 전문가 그룹으로 국내 유일의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인증과정을 운영, 채용전문면접관을 양성하고 약 100개 이상의 기관(회사)에 대해 CEO, 실무레벨의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등에 면접관 파견, 채용 프로세스 검사, 면접 모니터링, 코칭 등 다양한 분야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인증원에서 진행하는 채용전문면접관을 비롯한 프로그램 참여에서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 대학원 재학생에게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인증원 추천 학생은 매 일반학기 장학혜택을 받는다.

서울사이버대는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협약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컨텐츠 전문업체 뷰컴즈 등 여러 분야의 기관, 업체와 MOU 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 승진과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서울사이버대와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의 이번 협약이 양 기관 모두에게 큰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분야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편의 제공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달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8개 단과대학(학부), 34개 학과(전공)를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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