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中 '618 쇼핑축제'서 '후' 등 럭셔리 화장품 매출 날았다
LG생건, 中 '618 쇼핑축제'서 '후' 등 럭셔리 화장품 매출 날았다
  • 권희진
  • 승인 2020.06.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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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마트경제] LG생활건강은 중국 내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188% 신장하는 폭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후’는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2% 신장한 가운데, 특히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10만3000 세트가 판매되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오휘’는 매출이 2493% 신장했다. 특히 인기 제품인 ‘더 퍼스트’ 세트는 라이브방송 등의 영향으로 4만9000 세트가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숨’은 24%, '빌리프'는 128%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른 성장을 보였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전년대비 509% 증가했다. 

또한 HPC(생활용품)에서는 ‘핑크솔트 펌핑치약’ 10만8000 세트, 헤어케어 ‘윤고 더퍼스트’ 20만4000 세트가 판매되며 같은 기간  21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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