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무료 개방
LGU+,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무료 개방
  • 권희진
  • 승인 2020.06.22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LGU+
사진제공=LGU+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아이돌 덕후 필수 앱 ‘U+아이돌Live’를 타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TV보다 더 생생한 중계로 야구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시즌 U+프로야구는 기존 ‘주요 장면 다시보기’, ‘포지션별 영상’ 기능에 방구석 응원에 유용한 실시간 채팅, 게임, 경기 중 응원단을 보며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응원단캠’ 기능을 추가했다.

U+골프는 KLPGA 중계 중 해설진과 실시간 소통하며 감상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기능을 제공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객이 스윙영상을 촬영해 신청하면 KLPGA 중계 중 해설진이 원격 레슨해주는 ‘스윙영상레슨’ 기능을 추가했다. 외에도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등 정규 투어 외 색다른 볼거리와 레슨 영상을 강화해 제공 중이다.

U+아이돌Live는 ‘Z세대’를 위한 직캠 영상으로 아이돌 ‘덕질’에 최적화된 시청환경을 제공 중이며, 강원도 속초로 떠난 ‘아이즈원’의 ‘먹방’ <아이즈원의 잇힝 트립> 등 인기 아이돌의 일상 모습을 담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 중이다.

또 강다니엘, 뉴이스트 등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는 언택트 콘서트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27일 U+아이돌Live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U+프로야구와 U+골프,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서비스 개방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모두가 인정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 앱이 LG유플러스를 끝까지 믿고 이용하는 요인이자 국민 대표 서비스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