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초복’ 앞두고 보양식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 ‘초복’ 앞두고 보양식 상품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7.1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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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복(16일)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상품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오리정식 도시락’은 보양식 콘셉트로 선보인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식품영양 전문가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맞춤식품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담백한 훈제오리와 매콤한 고추장 오리주물럭을 메인으로 구성했다.

1인 가구를 위한 미니수박도 출시했다. ‘컷팅수박 2종’, ‘애플수박’, ‘복수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양우석 세븐일레븐 푸드팀 MD(상품기획자)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상품들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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