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07.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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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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