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과메기’… GS리테일 ‘한 끼 과메기’ 출시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과메기’… GS리테일 ‘한 끼 과메기’ 출시
  • 김진환
  • 승인 2018.11.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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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를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를 판매한다.

[스마트경제] 올해 편의점에서 1인이 한 끼 즐기기 적당한 양의 농수축산물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과메기까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를 판매한다.

GS25가 판매를 시작한 과메기는 주산지인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해풍에 밤낮으로 건조시켜 특유의 감칠맛이 살린 상품이다. 5마리가 손질되어 있으며, 동봉된 초고추장과 함께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GS리테일 수산식품 담당 MD는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과메기를 찾는 고객이 많지만 식당이나 마트에서는 최소 2~3인분이 대부분인 것에 주목했다.

1인 가구 고객이 제철을 맞아 한 번쯤 맛 보고 싶지만 그 양과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것에 착안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양과 가격의 과메기를 출시하게 됐다. 가격은 7900원.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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