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규 협력사 판매수수료 면제 정책 하반기 연장
티몬, 신규 협력사 판매수수료 면제 정책 하반기 연장
  • 권희진
  • 승인 2020.07.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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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티몬은 지난해 도입한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8월부터 신규 창업자의 판매 수수료를 최대 60일까지 면제해주고 있다.

최근까지 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정책’에 등록하고 월평균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파트너 가운데 80%가 티몬 특가매장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티몬이 파트너 육성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정책 운영기간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 수혜를 입는 파트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무료 혜택을 받은 신규 파트너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티몬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파트너사는 티몬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쇼핑 채널로써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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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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