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서 ‘비욘드 컬처센터’ 선봬
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서 ‘비욘드 컬처센터’ 선봬
  • 이동욱
  • 승인 2020.07.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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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특별한 커뮤니티 조성
‘대구 오페라 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대구 오페라 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 일원에 짓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설계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대구역 일대에서 49층 최고 높이로 설계돼 특별함을 갖춘 만큼 커뮤니티 역시 기존 단지 내 시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설계로 입주민의 품격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KCC건설이 시공을 맡아 이달 중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9층, 7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로 구성된다. 지난 상반기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춰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 비욘드 컬처센터란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넘어 지상과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게 배치한 커뮤니티를 말한다.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고 야외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2023년 경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대구역을 통해 대구·경북 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에 마련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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