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잠실 3총사, ‘수능 대박 기원’ 우대 이벤트
롯데월드 잠실 3총사, ‘수능 대박 기원’ 우대 이벤트
  • 김진환
  • 승인 2018.1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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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스마트경제] 치열하게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결전시간이 불과 이틀도 남지 않았다. 잠실에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전망대를 운영중인 롯데월드가 수험생을 응원하고 그 동안의 고생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와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개최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산타 빅로티’ 등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꾸며져 방문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수천 개의 LED 전구로 화려하게 치장된 ‘미라클 캐슬’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실내에서 흰 눈을 맞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부터 사전 예약하면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하는 ‘산타와 함께하는 Miracle Present’ 이벤트까지 준비돼 더욱 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은 동반 1인까지 18일까지는 2만1000원에, 19일부터 30일까지는 2만4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특히 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문은 필수다. 국민 프로듀서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거듭난 ‘청하’와 래퍼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고등래퍼 ‘최서현’의 무대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2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펼쳐진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수험표와 수시합격증이 있으면 동반 3인까지 1만5500원 우대가가 적용된다. 17일, 18일 양일간은 수험생 일일 선착순 20명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 2만원 이용권도 증정한다.

맑은 날 최대 40㎞까지 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도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을 2만4000원 가격으로 알뜰한 나들이를 지원한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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