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가 10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8월 10일~12일까지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 도심권의 근원지인 안동지역에 10여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로 견본주택 오픈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최고층 47층이라는 랜드마크적인 요소를 갖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전용 59~84㎡ 총 140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97가구 △59㎡B 126가구 △59㎡C 224가구 △74㎡ 347가구 △84㎡ 406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또한 평지에 들어서는 평세권 아파트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구조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360-32에 위치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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