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 ‘땀방울의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튜브와 IPTV를 통해 먼저 선보인 영상 동화 ‘땀방울의 여행’은 어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몸 속의 수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포카리스웨트는 영상 동화뿐만 아니라 실물 종이책 1000권을 제작해 동화책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도서관 100여 곳 등에 책을 기부할 계획이다.

영상동화는 9월 중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앞서 지난 7월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 캠페인, 금번에 진행되는 ‘땀방울의 여행’ 캠페인에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범 동아오츠카 홍보팀 차장은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배우는 몸 속 수분 이야기로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