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학기 대면 수업 대비 서울캠퍼스 검역소 운영
중앙대, 2학기 대면 수업 대비 서울캠퍼스 검역소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0.09.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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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12월 21일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의 정문, 중문, 후문에서 검역소 총 3개소를 운영한다. 사진=중앙대.
중앙대학교가 12월 21일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의 정문, 중문, 후문에서 검역소 총 3개소를 운영한다. 사진=중앙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중앙대학교가 12월 21일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의 정문, 중문, 후문에서 검역소 총 3개소를 운영한다.

교내 구성원은 검역소 방문 전 온라인 교내 포탈에 접속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검역원에게 문진 결과 제시 후 출입이 가능하며 외부인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검역소에 비치된 출입 대장 작성 양식을 작성한 후 출입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자는 교내 입차 시 검역원의 검역 확인 후 건물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자는 검역 확인 후 일별 색깔이 구분된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해당 결과는 제출 당일에만 유효하다.

검역소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 등 검역소 운영 시간 외 수업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자체적으로 검역을 진행하며 검역은 외부 용역 직원을 고용해 주관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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