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1순위 평균 21대 1 기록
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1순위 평균 21대 1 기록
  • 이동욱
  • 승인 2020.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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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200대 1 경쟁률 기록
‘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대에서 공급한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최고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 ‘청라힐스자이’, ‘대구용산자이’에 이어 이번 ‘서대구센트럴자이’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구 내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일반 분양 물량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에 총 1만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용 84㎡A타입이 141가구 모집에 1만476명이 신청해 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전용 59㎡C타입 32대 1 △전용 84㎡B타입 20.1대 1 △전용 74㎡B타입 12.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청약 일정으로는 9월 15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에서 8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있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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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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